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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어요~

글쓴이 : 박범준,이현정

제가 여행후기 남겼었는데
지워졌나봐요ㅠㅠ

오늘두 날씨가 너무 좋네요~
오빠랑 제가 놀러갔던날씨만큼이나요^^
날씨좋은날이면 몽앤몽에서 쉬었던
2박3일이 내내 생각날꺼같아요^^
지금두 그때 휴가를 기억하면서
오빠랑 또가고싶다며 얘길하는데..^^
저희 기억하시나요?^^
29-31일까지 산호초방에서 묵었던....^^
티셔츠 놓고가서 사모님께서
택배로 붙혀주셨잖아요^^
너무너무 감사합니다~
티만 붙혀주신줄알았는데 그때 놓고갔던
오빠담배와 빗까지~ㅎㅎㅎ
어제가 백일이였던 우리아가는
너무 어려서 요번엔 함께가지못했는데요..
내년엔 우리아가와 함께 몽앤몽 다시 찾을께요~~

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기억에 남는여행이었구요~
팬션도 너무 예뻐서 또 가고싶은곳이예요^^
암튼 몽앤몽 번창하시길 바랄께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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